뉴스 18
관리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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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규칙에 최대한 자율성 보장하려고 하죠


부산 스타트업 대표들 소통법 


공정을 중시하며 차별에 분노하는 MZ 세대는 실력과 능력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솔직한 표현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해할 때 진정한 소통도 시작될 수 있다. 부산 스타트업 베러먼데이가 MZ세대 진로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베러먼데이 제공



MZ세대가 주축이 되고 젊은 세대를 상대하는 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기성세대의 목소리가 큰 회사와는 분명 다른 모습인 곳이 많다. 부산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베러먼데이(Better Monday)’ 도경백 대표와 ‘브이드림(VDREAM)’ 김민지 대표에게 MZ세대와 어떻게 일하고 소통하는지 물었다. 베러먼데이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필요한 모임과 수업을 만들어 주고, 브이드림은 장애인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한다.

■자율적·수평적 조직문화

베러먼데이와 브이드림은 직원 대부분이 MZ세대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직원이 편하게 이야기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만들고, 업무 처리에는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려고 노력한다.

도 대표는 “MZ세대는 조직보다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을 위한 목소리를 낼 줄 안다”며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소한의 규칙만 세우고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면 창의적인 생각이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MZ세대 판단과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최대한 자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게 하고 중요한 내용만 보고 받는다”며 “보고서 형식이 아니라 SNS나 전화로 알리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직도도 수평적으로 만들었고 직급과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며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보상도 준다”고 덧붙였다.

■생각과 즐거움

두 기업은 고객도 MZ세대가 많다.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각을 중시하고, 양쪽 모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 대표는 “부산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려는 MZ세대 20명과 수업을 진행한 적 있다”며 “지식을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MZ세대들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함께 답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전에는 월요일에 음료를 나눠 주는 ‘오피스 어택’이나 ‘캠퍼스 어택’도 진행했다”며 “월요일도 주말처럼 행복하게 만들자는 회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직원부터 월요일에는 오후 4시에 퇴근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장애인 MZ세대도 비장애인과 다를 것 없이 선호하는 직무가 다양하고 뚜렷하다”며 “적합한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85개 사항을 조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택근무를 하는 장애인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러키박스 전달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우영 기자 verdad@busan.com

관리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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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 대선주조와 직장인 응원 캠페인 MOU 체결


최근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왼쪽)와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오른쪽)가 직장인 응원 캠페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베러먼데이 제공) 


부산 F&B 브랜드인 '베러먼데이'가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인 '대선주조'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직장인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베러먼데이(대표 도경백)는 최근 대선주조 본사에서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와 직장인 응원 캠페인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캠페인 전용음료 개발 및 판매 ▲ 판매수량에 맞춰 일정액 기금 조성 ▲조성된 기금을 통한 직장인 응원 캠페인 진행 등이다.

베러먼데이는 다이아몬드 소주를 표현한 캠페인 전용 음료 개발 및 판매, 자사 매장을 통한 캠페인 홍보, 캠페인 전용 홈페이지 및 SNS 계정 개설 및 운영 등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대선주조는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자사 소주 제품에 보조 상표 부착 등 각종 채널을 통한 홍보 진행, 캠페인 재원을 마련한다.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는 “대선주조와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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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식구’와 고객들에 대한

‘고마움’이 외식업 성공요인


훈혁키친 한승훈 대표… 부산 서면·동래 60명 ‘식구’와 12개 브랜드 운영
서면 골목 9평 ‘훈훈한 혁이네’… 다수 브랜드 운영 외식업체 성장
“시각적 만족도를 높여 ‘자발적 확대 재생산’을 얻는 것 SNS시대 중요”
“진정성 중요… 고객에 대한 ‘친절함’과 ‘식구’에 대한 고마움 표현”
베러먼데이클럽 ‘식그가’ 온라인 기획전 세 번째 이야기


베러먼데이클럽 '식그가'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한 훈혁키친 한승훈(가운데) 대표가 7일 밤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F&B 브랜드 운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캡처)


부산 서면은 다양한 음식점이 자주 생기고 없어지는 곳이다. 유행과 변화에 민감한 만큼 치열한 서면 ‘외식업계’에서 살아남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 서면 골목 9평짜리 ‘훈훈한 혁이네’라는 술집에서 시작해서 서면과 동래에 훈혁, 산장1988, 로위버거, 고하순, 일일시호주, 모리도중 등 카페·햄버거·고기집 등 다양한 외식업 브랜드 12개를 60명의 ‘식구’와 운영하는 훈혁키친의 한승훈 대표가 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산장1988의 시그니처 메뉴인 '산장전골' 모습. 원동화 기자
 

한 대표는 6일 밤 자신이 운영하는 서면의 ‘모리도중’이라는 카페에서 베러먼데이클럽이 진행하는 ‘식그가(식품, 그 이상의 가치’ 온라인 기획전에 세 번째로 참여했다. 약 30여명의 시청자들은 한 대표의 창업 스토리와 경영 철학에 귀를 기울이며 응원과 질문을 보내 소통을 이어갔다.

한 대표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식구’라고 표현했다. 그는 “부산에서 2030세대로 구성된 60명의 식구들과 12개 브랜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원래 콘텐츠를 만드는 영상 제작에 종사하고 있다가, 9살부터 친구였던 민혁이의 제안으로 2015년 ‘훈훈한 혁이네’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시작을 추억했다.

그에게 훈훈한 혁이네는 ‘경영’을 구현한 시작이라기보다는 ‘생존’과 직결되는 장사 경험이었다. 한 대표는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부자될거야’라던가 ‘돈을 많이 벌어야지’하는 생각으로 생존하기 위해 했다”고 말했다.

당시 훈훈한 혁이네의 ‘시그니처 메뉴’는 ‘타르타르 새우’였다. 맛도 맛이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 이미지가 예쁘다보니 소셜미디어상에서 화제가되며 ‘자발적 확대 재생산’이 이뤄졌다. 한 대표는 “요즘은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이미지가 중요하다. 특히 SNS을 통해서 이미지가 퍼지는 시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고 사진을 찍으면서 자발적 확대 재생산이 중요한 것 같다. 스스로 고객들을 통해 알려지는 것이 ‘자발적 확대 재생산’이며 요즘 외식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진정성’있는 친절함으로 대하면 손님들도 또 매장을 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훈혁키친이 운영하는 브랜드인 '로위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인 통새우가 들어간 수제 햄버거 모습. (유튜브 캡처)

훈혁키친이 ‘자발적 확대 재생산’을 고려해 자리잡은 브랜드는 ‘로위버거’라는 햄버거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두툼한 통새우 수제버거의 이미지를 보면,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예쁜 이미지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한 대표가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를 서면과 동래에서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식구’다. 그는 “가게를 확장해 나가는 것은 매장마다 저만큼 그 매장을 ‘주인의식’을 갖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식구들이 본인 스스로 진정성을 갖고 브랜드를 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식구’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의 의견과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태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정성은 되게 주관적인 단어이긴 하지만,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식구들을 내가 월급주는 직원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먹고 살게 해 주는 내 꿈을 같이 이뤄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2개의 브랜드를 하게 된 것도, 매장을 운영하며 함께 일하는 식구들이 어느 순간에는 각자가 꿈꿔오는 장사를 실현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이렇게 온 것 같다. 나는 단순히 식구들의 아이디어와 꿈이 잘 구현될 수 있게 서포트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이 자기의 책임감과 역할을 갖고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게 된 것”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최근 한 대표는 훈혁키친의 ‘식구’들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의 Humans of NewYork이라는 페이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Humans of 훈혁’이라고 해서 훈혁키친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나누고 싶다. 더 나아가서는 훈혁키친을 찾는 손님 등까지 확장해나가고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외식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그럼에도 한 대표는 ‘지나가면 별 것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생각해보면 창업 이후 매년 위기가 있었다. 그 때는 그것이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보면 또 별 것이 아닌 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라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와 비슷하게 너무 의욕을 불태우기보다는 잔잔하고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을 훈혁키친에선 계속 찾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훈혁키친에서 개발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아고'와 '아고새' 캐릭터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을 겪고 있지만, 한 대표는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고’라는 캐릭터를 만든 것이다. 인스타그램이라는 SNS에 목요일마다 사연을 제보받아 ‘아고(악어)’ 캐릭터를 통해 시각적으로 전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부산시, 진수, 카카오 등 모든 브랜드들이 다 캐릭터를 만들길래 우리도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앞으로는 캐릭터를 통해서 파생되는 상품을 만들거나, ‘아고’ 그리고 ‘아고새’라는 캐릭터가 부각이되는 매장을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하다”는 포부를 밝혔다.

곧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한 대표는 “아이가 생기는 쉬엄쉬엄 일하기보다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정직하게 사는 아빠가 되어야겠다”며 “그리고 언젠가는 아이디어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구현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목표도 밝혔다.

한편, 베러먼데이클럽이 진행하는 ‘식그가’ 온라인 식품전의 마지막 회차는 오는 9일 밤에 진행된다. 네 번째 초대 손님은 프리미엄 카츠라는 아이템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프랜차이즈화해 만들어가는 사나이컴퍼니 윤서준 대표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관리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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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 브랜드를 키워서

'주식' 상장까지 해 보겠다


서면 이억남 거리로 화제를 몰고왔던 이현동 대표
이억남의 그릴·이억녀의 마카롱 등 6개 브랜드 운영 경험
전국 곳곳 백화점에 이억녀 마카롱·크로플 하우스 운영
2년간 백화점에서 120여회 ‘팝업스토어’ 운영 눈길
베러먼데이클럽 ‘식그가’ 온라인 두 번째 기획전


베러먼데이클럽 '식그가'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한 이억녀 마카롱을 이끄는 이현동(가운데) 대표가 3일 밤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F&B 브랜드 운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캡처)



“터무니없는 꿈일수도 있겠지만 교촌치킨도 상장된 것처럼, 제 브랜드가 주식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노력하겠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성공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

한 때, 서면의 한 골목을 ‘이억남 거리’로 만들 정도로 6개의 브랜드를 운영했던 이현동(30) 대표가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베러먼데이클럽이 진행하는 ‘식그가(식품, 그 이상의 가치)’ 온라인 기획전에 두 번째로 참여한 이 대표는 3일 밤 자신의 창업 스토리와 목표를 약 25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온라인으로 나눴다.

이억남의 그릴, 이억남의 순대마을, 이억녀의 마카롱 등 6개의 브랜드가 서면 한 골목에 차 있었고, 특히 멕시칸 음식 ‘파히타’를 주메뉴로 했던 ‘펍’인 이억남의 그릴은 매장 ‘개점’ 1시간 전부터 손님들이 대기하기 시작해 매장 ‘마감’까지 테이블이 꽉 차는 등 SNS를 통해서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대표는 22살이라는 다소 어린 나이에 외식업 시장에 발을 디뎠다. 그의 첫 아이템은 ‘온족발’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목표가 빨리 돈을 버는 것이었다. 남들이 놀 때 돈을 많이 벌어서 남들이 일 할 때 은퇴를 해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었는데, 공부를 잘 했던 것도 아니고 기술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 ‘장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나는 요리도 못하고, 훌륭한 ‘요리비법’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살펴봤다. 8년 전 쯤 서울에서 가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온족발’을 찾았다. 당시 부산은 냉채족발이 계속해서 유명했던터라, 새로운 아이템이라 생각했고 사하구 하단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이 대표는 1년 반정도 족발집을 운영하고, 그 동안 이 대표가 운영하는 족발집에 ‘프랜차이즈’ 가맹을 문의하러 오는 사람도 늘어났다. 그렇게 부산에도 자신이 가맹점주로 있던 프랜차이즈를 넓히게 되자 이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는 “족발집을 운영하면서 번 2억을 가지고 서면으로 왔다. 서면 중심가에서 저녁을 즐기며 술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있고 넓은 ‘다이닝 펍’을 하자니 금액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서면 한 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욕심부리지 말고 2억만 벌자는 생각을 갖고 ‘이억남’이라는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억남의 그릴이 승승장구하자 이 대표는 서면 같은 골목에 순대, 마카롱 등 아이템별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한다. 이 대표는 “이억남은 음식이나 술집 등의 아이템을 주로 다루는 브랜드였고, 이억녀는 디저트나 커피 등의 아이템을 다뤘다. 이용자의 성별을 고려했기 때문이다”며 “특히 이억녀의 마카롱은 ‘프리미엄’ 마카롱 제품이다. 2000~3000원하는 마카롱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백화점에서 명품을 살 때 받는 서비스를 받게되면 그것이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억녀의 마카롱은 전국 백화점 곳곳에 ‘입점’해 있다. 롯데백화점 VIP 라운지에서는 이억녀의 마카롱을 ‘다과’로 내놓기도 한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백화점들에서 120회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고객들이 줄을 서서 사먹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대표는 이억녀의 마카롱 그리고 크로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한 때 ‘이억남 거리’로 불렸던 다양한 외식 사업을 내려놓았다. 그는 “스스로 이억남의 거리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실력이 좋기보다는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흥에 취해서 계속 사업을 확장하다, 백종원 대표 등 여러 성공한 외식업 대표들의 인터뷰와 책들을 읽다보니, 아직 내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느꼈다”며 “그래서 모든 업장을 정리하고, 마카롱과 크로플 등 아이템을 정해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9월 ‘추석’을 맞아 ‘밤마카롱’을 신메뉴로 다루고 있다는 이 대표는 백화점 입점을 유지하고, 수많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비결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충족하는 시스템으로 꼽는다. 그는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 백화점이 원하는 자신의 소비자들에 대한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구현하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또한 매달 새로운 메뉴와 새로운 패키징(포장)을 통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과 맛,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NS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한다. 자신을 보고 ‘요식업 창업’에 대한 꿈을 갖고 고민을 나누는 사람들과도 소통한다. 그는 이들에게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능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주위의 어려운 환경적 요소를 극복하면, 꿈을 크게 잡아도 이뤄낼 수 있다”며 “다만, 미리 세부적인 계획과 시나리오를 짜 놓는게 도움이 된다. 원하는 목표가 이뤄졌을 때 그리고 이뤄지지 않았을 때, 프랜차이즈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목표와 계획을 세우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을 건넸다.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국민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이 대표. 그는 직원을 관리하는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서면에서 훈혁키친을 운영하는 대표님이 직원을 관리하고 이끄는 부분을 잘 하고 계셔서, 많이 배운다”며 “이 분처럼 리더십 있고 많은 직원들에게 인정받는 대표가 되고 샆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일 밤 진행되는 베러먼데이클럽의 세 번째 ‘식그가’ 기획전엔 서면에서 60여명의 직원들과 12개 매장을 운영하는 훈혁키친의 한승훈 대표가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베러먼데이클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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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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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클럽 ‘지역 청년’과

‘유망기업’을 ‘취업’으로 연결짓다


베러먼데이코리아의 자기계발 교육 브랜드 ‘베러먼데이클럽’
부산청년학교 통해 ‘콘텐츠 마케터’ 실무 과정 프로그램 ‘진행’
정원 20명 중 12명 면접 진행, 지역 내 유망기업 6명 채용 합격


부산 해운대구 베러먼데이코리아 사무실에서 '2021 부산청년학교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 참여 강사진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러먼데이클럽 제공)

부산 해운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셜벤처 ‘베러먼데이코리아’의 ‘베러먼데이클럽’이 부산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연계해 ‘주목’받고 있다.

자기계발 교육 브랜드인 베러먼데이클럽은 지난달 22일 베러먼데이본사에서 부산청년학교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청년학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단체가 학과 운영자가 돼 커리큘럼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청년 학과생에게 가르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콘텐츠 마케터 10주 과정을 100% 수료하면, 지역의 유망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할 수 있는 면접 기회가 주어져, 학과의 정원이 20명인데 총 102명이 지원하는 등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강의가 아닌 학과생들과 청년 강사들이 다양하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다. 담임인 노검서 대리를 필두로 브랜딩 김광역 이사, 디자인 정제이크 실장, 마케팅 김용진 실장 등 각 분야의 경력이 7년 이상인 임직원들이 강사를 맡아서 참여 학과생들이 주도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실습 강의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과정에 세 번의 간담회를 통해 각자가 어떠한 콘텐츠 마케터가 되고 싶은 지, 어떤 사업 분야의 마케터가 되고 싶은지, 어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지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역량과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였으며, 브랜드 채널을 만드는 팀 과제를 통해 각자의 포트폴리오도 구축해나갔다.

10주 교육 과정 이후 참가자 20명 중에 12명이 기업 면접을 신청했다. 이 중, 총 6명이 지역 내 유망기업인 ㈜티읕, ㈜메이베나, 위더스콘텐츠, 호즈미포켓에 각각 채용 합격을 하였다.

기업 면접에 합격한 허세아 학과생은 “마케팅만 배우는 것이 아닌 브랜딩,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을 경험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어,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라는 걸 깨달아 어떤 분야에 잘 맞겠다라는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면접 볼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베러먼데이클럽 도경백 대표는 “기업에서 인정받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주어진 업무도 잘 해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역량들을 인지하고, 자신감을 통해 당돌하게 도전해나가는 콘텐츠 마케터가 되어 지역의 마케팅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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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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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커피, 매장 근무자 대상으로 본사 정직원 채용



베러먼데이커피, 베러먼데이클럽, 사람구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소셜벤처 베러먼데이(대표 도경백, www.bettermonday.com)가 매장에서 근무하는 가맹점주 및 아르바이트생(이하, 매장근무자)들을 본사 정직원으로 전격 채용한다.

베러먼데이는 스펙 위주의 채용 문화로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인 '더 나은 월요일'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근무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베러먼데이커피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면서 책임감, 성실도, 서비스, 대인관계, 운영능력 등을 기준으로 가맹점주 추천을 받은 매장근무자에게 본사 임원진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베러먼데이커피는 매장 근무자들을 정직원으로 채용함으로써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 확보와 신입 직원의 교육 및 적응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채용 미스매칭으로 인한 신입직원들의 어려움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채용을 계기로 전국 80여 개 베러먼데이커피 가맹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100명 이상의 매장 근무자 직원들에게 본사에 입사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하여 장기근무를 유도하고 업무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베러먼데이커피는 매장 근무자에서 본사 직원이 된 경우 업무 숙련도와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인정하여 여러차례 채용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베러먼데이 도경백 대표는 "가맹점 컨퍼런스 당시 가맹점주님들께서 제안주신 정책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검토하여 신설 및 운영하게된 제도이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베러먼데이커피는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기업에 적합한 인재와 숙련된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3개월 이상 근무한 매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가맹점주의 추천과 평가를 통해 정직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7191649257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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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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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커피, 가맹점 위생 강화 나선다···세스코와 협약


장재협(왼쪽) 베러먼데이커피 본부장과 김병조 세스코 본부장이 가맹점 위생 강화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베러먼데이코리아

부산 소셜 벤처인 베러먼데이코리아가 환경 위생 기업 ‘세스코’와 함께 전국 가맹점의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

베러먼데이코리아는 세스코와 협약을 맺고 식품안전, 해충방제, 바이러스 케어 등 베러먼데이커피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위생 관리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문 자격을 갖춘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턴트들이 매월 베러먼데이커피 매장을 방문해 식재료 및 설비, 조리도구, 직원 개인위생 등을 점검하고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장재협 베러먼데이커피 본부장은 “베러먼데이커피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가맹점주를 위해 맛, 건강, 위생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계획”이라며 “특히 세스코와 협력해 매장 청결과 위생관리에 힘쓸 계획”이라 말했다.

베러먼데이커피는 ‘맛은 기본이다. 결국엔 건강이다’란 이념으로 한의사, 특허 재료와 전문가가 만든 스트레스 건강차, 목아픔 건강차, 비타민 열매주스, 숙취라떼, 피로뽕, 디톡쑥 등 현대인의 건강을 생각한 음료 개발과 판매로 주목 받는 베러먼데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음료 브랜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RVE94C2




관리자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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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 과정 수강하면, 면접기회 준다고?”


베러먼데이 월요클럽,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 개강 진행
코로나 시대 기업에서 요구하는 ‘콘텐츠 마케터’ 실무 과정 프로그램
10주차 과정, 100% 수료시에는 지역 유망기업 면접 기회얻을 수 있어


베러먼데이코리아의 월요클럽이 진행한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 개강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러먼데이코리아 제공)

콘텐츠 마케터 10주 과정을 100% 수료하면, 지역의 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할 수 있는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화제’다.

자기계발 교육 브랜드인 베러먼데이코리아의 월요클럽은 지난 15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부산청년학교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청년학교는 지역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가진 청년단체가 학과 운영자가 돼 커리큘럼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청년 학과생에게 가르치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월요클럽은 코로나 시대에 기업에서는 콘텐츠 마케터의 수요가 많아지고, 학교에서는 실무자를 배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 운영진들이 보유한 실무 경험을 통해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를 기획했다. 학과의 정원이 20명인데 총 102명이 지원하는 열기를 보였다.

개강식은 강의가 아닌 학과생들과 청년 멘토들이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콘텐츠 마케터가 되기 위해, 각자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닉네임을 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소개를 통해 참가자들의 투표로 팀장을 선출했다. 이에 선출된 팀장은 팀원들을 구성하기 위해 제안하고, 최종적으로 팀원들의 SNS 채널 구독자를 합하여 가장 많은 팀에게 시상을 하였다.

2부에서는 콘텐츠마케터의 여정을 먼저 경험한 청년 멘토에게 참가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취업, 이직, 마케팅, 인생 등 다양한 문의를 할 수 있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지역 청년들 각자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듣고, 함께 해결해나가 볼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총괄 기획을 맡은 월요클럽 김광역 이사는 “어떤 기업과 기관의 콘텐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각자가 무엇을 좋아하고,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과정을 통해 각자가 지향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해나가면서 실무 과제들을 통해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마케터 취업해볼과’는 10주차로 진행되며, 100% 출석 및 과제를 통해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지역 내의 유망한 기업에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할 수 있는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busaneconomy.com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관리자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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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먼데이커피, ‘2021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수상



커피프랜차이즈‘베러먼데이커피’가 ‘2021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5월 11일 진행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브랜드를 발굴·시상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한경비지니스,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베러먼데이커피는 한의사, 음료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개발한 건강 음료와 고객을 최우선에 둔 서비스, 패키지 개발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1:1 배달 전담 코칭 시스템 ▲위생과 안정성 그리고 디자인에서 강점을 보이는 베러캔과베러보틀의 보유 ▲상권 맞춤형 메뉴구성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을 통한 탄탄한 베이커리 구성 ▲배달 특화형 마케팅 역량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이외에도 최근 자체 개발한 건강음료 PB 브랜드인 ‘사람구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프랜차이즈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11평 매장에서 월 1억원 매출 달성, 배달 재주문율 80%이상 유지,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배달 매출 약 1120% 증가 등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베러먼데이커피도경백 대표는 “매장을 방문해주는 고객, 가맹점, 예비창업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그 의미가 더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본질은 지키면서 끊임없이 혁신하는 베러먼데이커피가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러먼데이커피는 부산지역 소셜벤처로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상생을 인정받아 착한 프랜이즈로 선정된바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54047&code=61171811&cp=nv

관리자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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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4시 칼퇴합니다. 회사 가는 길이 설레요”


베러먼데이 사내문화 ‘눈길’… 월요일마다 누릴 수 있어
도경백 대표 “회사 오는 직원들이 즐거우니 성과도 높아”
“이런 기업 문화 확산되길…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


도경백(뒷줄오른쪽 둘째) 베러먼데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4월 28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베러먼데이 본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윤지 기자

“월요일마다 회사 가는 길이 설레요. 4시에 퇴근하니 밀렸던 은행 업무도 해결할 수 있고, 나만의 시간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부산의 소셜벤처 기업인 베러먼데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검서(33) 대리는 지난 4월 26일 월요일마다 회사에 출근하는 길이 설렌다고 표현했다.

많은 현대인들이 토·일 주말을 보낸 이후 월요일 회사에 복귀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한다. 소위 ‘월요병’이라고 부르는 증상이다.

부산 해운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러먼데이는 이러한 ‘월요병’을 극복하기 위해서 직원들을 위해 월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고 한다.

‘더 나은 월요일’이라는 회사의 사명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월요문화’ 이벤트는 크게 4가지로 구성돼있다. △소통한데이 △빨리간데이 △재택한데이 △재미난데이 총 4가지는 월요일마다 베러먼데이에서 진행되는 사내문화다.

소통한데이는 기존 퇴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 마쳐서 직원들과 회식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빨리간데이는 오후 4시에 무조건 퇴근할 수 있다. 재택한데이는 자신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베러먼데이 커피 매장에 출근해 일을 하는 날이다. 재미난데이는 월요일에 회사에서 직원들과 게임 등을 하면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 날이다.

현재 직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이벤트는 ‘빨리간데이’로 알려졌다. 노 대리는 “베러먼데이에 입사하고 진정한 베러먼데이라고 느낀 건 ‘빨리간데이’라고 느낀다. 빨리갈 수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며 “2시간 30분 빨리 퇴근함으로 에너지가 충전된다. 희망 덕분에 일주일이 행복하다. 희망이 생기니 달려갈 원동력도 더욱 넘치게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미난데이’를 가장 좋아하는 문화로 꼽으며 업무 성과가 더 좋아졌다고 말하는 직원도 있었다. 4월 27일 베러먼데이 회사에서 만난 강동완(27) 팀장은 “월요일 아침 기분이 하루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회사 이름처럼 더 나은 월요일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기업 문화다.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같이 좋아해줄까 하는 등의 생각으로 월요일을 기다리는 마음이 설렜다”며 “더욱이 월요일에 사원들끼리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고 한 주가 진행되면, 업무적으로 소통도 더 잘되는 것 같다”고 장점을 강조했다.

김광역(33) 운영총괄이사는 월요일에 일찍 퇴근해 직원들끼리 바다를 보면서 조개구이를 먹었던 ‘소통한데이’를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그는 오히려 이런 사내 문화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처음에 ‘베러먼데이’라는 외부 회사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다가 우리는 내부적으로 잘 하고 있나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문화다”며 “작년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정착이 됐고, 월요일에 퇴근을 일찍하는 방법 등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 업무 집중도도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내 문화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도경백(41) 대표는 4월 28일 인터뷰를 통해 “함께 하는 사람이 즐거야워야지 다음을 꿈꿀 수 있다. 월요일과 연관 지을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 ‘월요문화’다”며 “회사는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 구성원들이 존중받고, 존중하고, 즐거울 수 잇는 것을 만드는 것이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서로 생각하는 감사함으로, 더 업무를 잘 하고 감사하게 된다”고 ‘월요문화’의 기획 배경을 강조했다.

도 대표는 ‘월요문화’ 정착 이후 체감하는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도가 100%가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에 나오면 직원들이 신기할정도로 너무 좋아한다. 특히 빨리 마치는 날 업무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느낀다”며 “이러한 문화와 업무 성과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으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서로에 대해서 유대감과 신뢰감이 올라간 느낌이다”고 말했다.

도 대표는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엔 직원에게 ‘제주도 여행’을 지원하는 사다리 타기를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회사가 성장하면 대표 혼자 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들도 얻어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매주 마지막째주 월요일마다 이런 이벤트를 계속 하려고 한다. 일정 금액을 직원들에게 보상 금액으로 생각을 하고, 당첨된 사람에게 휴가 등을 보내주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도 대표의 이러한 추진에는 ‘사람이 성장하면 회사도 성장한다’는 가치관이 담겨있다. 도 대표는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그 일을 맡은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자주 말해준다. 그러면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더 그 일을 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도 대표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무엇인가 나누려는 문화가 계속해서 전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직원들이 회사에 안가고 싶어하면, 대표 혼자만 기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도 대표의 ‘인간미’ 넘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베러먼데이의 △베러먼데이커피 △월요클럽 등이 어떠한 발전을 이어갈지 ‘눈길’이 모이고 있다.

도경백(뒷줄오른쪽 둘째) 베러먼데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4월 28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에 위치한 베러먼데이 본사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김윤지 기자

※ 알립니다
사진촬영 당시에만 마스크를 내리고, 인터뷰는 마스크 착용, 발열여부 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됐습니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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