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환경엽합회 맑음 회원 왼쪽 권용빈 김정령 부산대학교 환경엽합회 맑음 회장 배수연 중안 베러먼데이 이사 김기영이사 중앙 우측 첫번째 (주)다와배병철 대표 와 맑음 회원 정이정 이재홍 회원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코리아(이하 베러먼데이)’는 부산대 환경연합회 '맑음'과 탄소중립포인트 적립시스템 반들이&배요 운영사 ‘다와’와 함께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ESG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착한 가게’ 캠페인(주최:다와)와 ‘당신의 용기에 감탄합니다.’ 캠페인(주최:맑음)에 3자가 함께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매장에서 일회용컵(종이, 플라스틱)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제도의 참여기업이며 ‘다와’의 반들이 앱을 통해 제휴처에서 텀블러, 다회용기, 리필스테이션 사용 시 자동으로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제도는 텀블러 사용과 같이 일상에서 탄소저감 실천을 통해 모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1년에 7만원까지 소비자에게 현금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제도이며 올해 인센티브 지급예산은 147억 7000만원으로 작년에 비해 30.1% 증액되었다.

본 협약으로 약 120만 명의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녹색생활포인트 가입자들이 전국 131개의 배러먼데이 매장에서 텀블러 사용 시 반들이 App을 통해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들이 App 이용자들이 모은 탄소저감량은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되며 누적 탄소저감량을 증명할 수 있는 ‘탄소저감 인증서’와 ‘봉사활동 인증서’를 제휴처와 연계하여 발급하고 있다.

‘탄소저감 인증서’는 한국녹색환경연합협회에서 발급되며 ‘봉사활동 인증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발급된다. 앞으로 베러먼데이가 일상생활에서의 탄소 저감을 적극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ESG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